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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26

이탈리아 Rom Draculas와 놀면뭐하니에서 손열음 잠들지 않고 있다 새벽 4시를 훌쩍 넘겼는데 말이다 이렇게라도 미라클모닝을 해볼까 ㅎㅎ 요즘 3시에 자서, 10시 30분에 일어나는 일이 나의 생활 패턴이었다 그리고, 해야할 일을 하지 않았다 생각보다 이런 시기가 길게 가고 있다 슬럼프. 슬럼프를 도약의 계기로 삼으라는데, 실력이 더 나아지느라 그런거라는데, 힘들다,, 여기 팀이Rom Draculas라는 팀이다. 그냥 매료돼 버렸다 1분 20초 정도에 바이올린아저씨가 사람들한테 이 청년 좀 보라구 라는 제스쳐를 하는데, 너무 귀엽잖아! 아저씨는 자신의 곧 바이올린인 듯, 하나가 되어서 연주한다 악기와 오래 오래 함께하면(연습하면) 저렇게 되는거겠지? 새삼 악기를 다루는 일이 너무 멋지다.그냥 내가 하나 더 있는거잖아 나도 저렇게 늙어갈 수 있을까 악기는.. 2020. 3. 22.
통증의학과 방문기,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초기증상이던지, 하지정맥류던지... 병원에 안가려고 했다 여기 포스팅했듯이 말이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일까, 하지정맥류일까... 오늘은 아침 8시에 눈이 떠졌다, 내심 기뻤다. 그동안 새벽 3시 넘어서 자고, 혹은 아침에 잠들어서 오전 10시~12시에 일어나는게 태반이었는데, 오오! 아침 8시에 눈이 떠지다니!! 너무 기뻤는데, 몸이 말을 듣지.. toa8.tistory.com 그런데 다이소에 전구를 사러 가려고, 문을 나섰는데, 어라? 왼쪽 다리 전체가 아팠다, 통증이 극심한게 아니라, 뭔가 기분 나쁜 통증이었다 원래 허벅지 안쪽만 극심히 아팠는데, 통증이 밑으로 내려가다니. 발목까지 통증이 느껴졌다 그래서 목적지를 달리했다. 통증의학과를 검색하니,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통증의학과 병원이 있었.. 2020. 3. 11.
대상포진 초기증상일까, 하지정맥류일까... 오늘은 아침 8시에 눈이 떠졌다, 내심 기뻤다. 그동안 새벽 3시 넘어서 자고, 혹은 아침에 잠들어서 오전 10시~12시에 일어나는게 태반이었는데, 오오! 아침 8시에 눈이 떠지다니!! 너무 기뻤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3일 전, 그 날도 새벽 3시까지 블로그를 하다가 (네이버 블로그) 이제 자야겠다 하고 일어나는데, 갑자기 왼쪽 허벅지 안쪽에서 통증이 왔다 너무 아팠다, 왜 이러지? 건강한 몸을 늘 유지했던 나는, 이런 통증이 매우 의아했다 잠을 좀 자면, 좋아지겠지 하고, 잠에 들었다. 그런데 일어나니 더 아픈게 아닌가? 걷기도 힘들었다. 걸으면 허벅지 부분이 쿡쿡 쑤셨는데, 감당하기 어려운 아픔이었다. 출근해서 엉거주춤 걷는게 사람들 보기에도 영 보기 안 좋았지만, 바쁜 일들 속에서 몸이.. 2020. 3. 11.
[1탄] 안구건조증 예방을 위한 첫단계, 적을알고 나를 알자! 안습을 꿈꾸다.. 안구 건조 환자는 1980년대만 해도 50% 미만이었으나 2002년에는 60~70% 이상으로 늘어났고 현재는 안구건조 인원만 2002년에 비해 2배 가량 많아졌다고 보고되고 있다. 안구 건조는 대기가 건조한 가을과 겨울 뿐 아니라 습기가 많은 여름에도 가리지 않고 발생하고 있고, 9세 이하 안구건조증 환자 또한 급증하고 있는 실태이다. '눈물'은 우리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눈물을 통해 다기 중의 산소가 녹아서 눈에 공급되며, 이물질을 씻어내고, 시야를 밝게 확보해주는 등 눈물의 역할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다양하다. 필자는 감정이 메마른지 오래되어서... 안구건조가 더 심해진 건 아닌지, 혼자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 그럼, 안구건조증에 대해 더.. 2020.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