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의학과 방문기, 대상포진 초기증상
대상포진 초기증상이던지, 하지정맥류던지... 병원에 안가려고 했다 여기 포스팅했듯이 말이다. 대상포진 초기증상일까, 하지정맥류일까... 오늘은 아침 8시에 눈이 떠졌다, 내심 기뻤다. 그동안 새벽 3시 넘어서 자고, 혹은 아침에 잠들어서 오전 10시~12시에 일어나는게 태반이었는데, 오오! 아침 8시에 눈이 떠지다니!! 너무 기뻤는데, 몸이 말을 듣지.. toa8.tistory.com 그런데 다이소에 전구를 사러 가려고, 문을 나섰는데, 어라? 왼쪽 다리 전체가 아팠다, 통증이 극심한게 아니라, 뭔가 기분 나쁜 통증이었다 원래 허벅지 안쪽만 극심히 아팠는데, 통증이 밑으로 내려가다니. 발목까지 통증이 느껴졌다 그래서 목적지를 달리했다. 통증의학과를 검색하니,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통증의학과 병원이 있었..
2020. 3. 11.
대상포진 초기증상일까, 하지정맥류일까...
오늘은 아침 8시에 눈이 떠졌다, 내심 기뻤다. 그동안 새벽 3시 넘어서 자고, 혹은 아침에 잠들어서 오전 10시~12시에 일어나는게 태반이었는데, 오오! 아침 8시에 눈이 떠지다니!! 너무 기뻤는데,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3일 전, 그 날도 새벽 3시까지 블로그를 하다가 (네이버 블로그) 이제 자야겠다 하고 일어나는데, 갑자기 왼쪽 허벅지 안쪽에서 통증이 왔다 너무 아팠다, 왜 이러지? 건강한 몸을 늘 유지했던 나는, 이런 통증이 매우 의아했다 잠을 좀 자면, 좋아지겠지 하고, 잠에 들었다. 그런데 일어나니 더 아픈게 아닌가? 걷기도 힘들었다. 걸으면 허벅지 부분이 쿡쿡 쑤셨는데, 감당하기 어려운 아픔이었다. 출근해서 엉거주춤 걷는게 사람들 보기에도 영 보기 안 좋았지만, 바쁜 일들 속에서 몸이..
2020.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