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키로 넘게 달렸는데 킬로리 133 실화냐.
넘 정직한 오픈라이더 어플.


성내천 자전거도로를 달려 잠실 한강 자전거도로에 도착했다.
오늘도 라이딩하는 사람 참 많네.
난 노 헬멧에 노 고글로 운동 나왔다.
노 헬멧인 이유는.. 자전거도로만 다닐 것이고, 나는 빨리 못 달리므로..
노 고글인 이유는 맘에 드는 고글이 넘 비싸서.ㅋ
스미스 와일드캣이 써보니 이쁘던데 27만원이다.
이십칠마넌...... 크크크크크
그냥 안경 쓰련다. 나란 녀자 몹시 짠수니인 녀자.
어느 날 지름신이 강림하실지 모르지만.. 아직 그 분은 오시지 아니하셨다.
그런데 오닉스포크프로 라는 이북리더기는 구입할 예정이다. 중고로 말이다. 가격은 10만원~
독서는 중요하기 땜시로.
오늘 그러고보니 명상을 안했네.
지금 잠깐이라도 해야디.
오늘 버린 것은,
오늘 하루의 내 모습(ocn 마블영화에 낚여 시간 배분에 실패한 서글픈 하루 ㅎ)
40세라는 부담감,
그리운 추억, 그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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