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경리단길의 맛집을 가기로 하고
그리스, 멕시코 요리를 제치고 태국 요리를 먹자고 결정.
인터넷 검색을 통해 알아낸 까올리 포차나.
못 알아볼 뻔 했는데 줄이 쫙 서져 있어서 알았다.
6시에 시작하는데, 그 전에 사람들이 줄 서 있음.
6시 전에 줄 서 있는 사람들 대상으로 주문을 미리 받고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기다리는 시간 없이 음식을 먹는 사람들도 있었음.
안에 메뉴판.. (흔들렸네여)
태국 맥주도 시켜보자..
계산하며 알았는데 7000원이라는거... 이렇게 비싼 줄 미처 몰랐네 하하하하
왼쪽 팟타이(볶음국수) 1만원, 오른쪽 카오팟 뿌 (볶음밥) 8천원
태국에서 먹어본 음식과 약간은 다르지만 ~ 맛있었어요. 특히 팟타이.
(나의 입맛에 태국은 더 기름졌었음)
그럼, 다음 맛집은 삼청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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