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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2

by 샘순이 2023. 9. 11.


ㅋㅋㅋ

마음이 너무 답답해서 블로그에 들어왔더니

우울증 이란 제목의 글이 있네 ㅋ

나 같은 사람이 있으면 나는 어떤 조언을 해줄까

내 요즘 상황을 일일이 쓰려다 좀 비참하고 뇌피셜 같아서

생략하기로 한다.

'나를 안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신경 끄고 살자'

'이제껏 잘해왔다. 다들 너만큼하고 살고 너만큼 하기도 힘들다'

'희망이 있잖니'

'4 년 뒤에는 그만둘거잖아'

리미티드가 있으니 즐겁게 살자, 네가 기대한 만큼의 직장생활은 아니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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