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기 ㅡ 계동. 삼청동

방학을 했으니.. 조금 놀아도 괜찮겠습니까 하하

그리하여
옛날 서울의 모습을 이쁘게 감직하고 있다는
계동에 가봤습니다

혜화역에서 내려
창경궁 ㅡ창덕궁을 거쳐
자연스레 계동으로 갔더랍니다

옛 스런 목욕탕 글자가 반가운데

가까이 가보니 간판만 그러하고 입구가 럭셔리 ㄷㄷㄷ

계동을 차분히 감상하며
한옥마을들을 구경하며
삼청동으로 이동.
빙수 파는 카페가 많았지만
왠지 끌리던 북촌빙수.
갔더니 거긴 무조건 1인 1빙을 해야하는 곳이었다

그렇구나.. 둘이 하나먹기엔 터무니없이 부족하구나 그런데..
진짜 맛나더라
특히 밀크빙수.
까암짝 놀랐습니다요
드셔보시면 아실듯.
밀크맛이 깊디 깊어서
흠찟 놀람.
빙수를 한땀한땀 만들었다는 설명이
그곳에 잘 설명되어 있음

다음 포스팅은 삼청동 맛집을 소개를 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