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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거림

캐리비안베이 가기 전에 알아두자

by 샘순이 2015. 6. 25.

 

 

친구와 캐리비안베이에 가기로 했습니다. 그것도 완전 성수기에....허덜덜.

캐리비안베이는 커녕 워터파크도 한번 가본 적 없는 1人으로서

캐리비안베이에 대한 단단한 준비를 하기로 합니다.

그리하여 캐리비안에 대해 검색한 모든 정보를 여기에 실어봅니다 두둥

 

 

 

 

1. 가기 전에

 

(1) 썬베드 쓸거면 인터넷 예약해라. 거기서 자리 없단다. 특히 아이가 있으면 하는게 좋다고 한다. 필자는 아이가 없음. 그치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듬.

(2) 구명조끼 살 사람은 사라. 거기서 빌리는 값 6000원. 많은 사람이 이용해서 좀 후졌다고 한다.

(3) 8시 30분에 개장 개시인데, 8시쯤 가면 이미 사람들 줄이 미어진다. 일찍 자고 일찍 가라!

(4) 티켓 소셜 구매도 좋다. 다른 패키지도 살 수 있다.

 

 

 

 

 

 

2. 준비물

 

(1) 점심은 싸가라. 식당에 줄 많이 선다! (음식을 몰래 싸갈 수 있다. 가방검사만 하니 주머니많은 옷에 넣어가거나 허리춤에 차고 들어가면 됨. 그게 안되면 실외 보관함에 놓으면 된다. 다시 재입장하면 됨.)

(2) 물과 음식은 넉넉하게! 추운 물에 있었으니 따뜻한 물을 준비핻 좋겠다. 과일은 껍질과 씨까지 빼서 담아가라. (음료랑 과일은 반입 허용)

(3) 핸드폰 방수팩 : 캐리비안베이 내에서 2만원에 판매하고 있는데, 인터넷으로 구입해가면 배송비포함 5000원+a로 구입 가능하다. 방수팩 있으면사진찍기가 훨씬 수월함.

(4) 린스, 샤워타올 : 샤워실에는 바디워시와 샴푸+린스가 비치되어있다. 바디워시는 괜찮으나 샴푸+린스는 그냥 샴푸!!!! 머리가 무척 빡빡해지니 린스는 챙겨가시길ㅜㅜ

(5) 모자

(6) 수건 넉넉하게. 거기서는 1장에 1000~2000원임.

 

 

 

 

 

 

3. 입장하기 전, 가자마자 하는 것

 

(1) 주차비 15000원나 하다니! - 밑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셔틀 타도 된다.

(2) 인기 좋은 놀이기구 사전 예약 (타워 부메랑고)

 들어가자마자 타워부메랑고 앞으로 달려가 사전예약 팔찌를 겟하시길! 11시쯤 들어갔을때 마지막 예약시간인 3시~4시 사이 탑승가능 표를 받을 수 있었다. 4시 이후로는 선착순으로 줄을 서서 탈 수 있고, 대기시간은 상상초월ㅎㅎㅎ 예약표를 받아도 20~30분정도 대기를 해야한다.

(3) 코인팔찌 구입

 코인팔찌를 구입해야 구명조끼를 대여할 수 있다. 구명조끼는 1인당 6000원이고 구명조끼가 없으면 파도풀을 이용할 수 없다. 6000원은 보증금이 아니라 대여료이기 때문에 환급이 안된다. 

 

 

 

 

 

4. 그 밖의 팁

 

(1)  삼성 임직원 표로 가게 되면 타월을 숫자 제한 없이 빌릴 수 있다(무료)
(2)식당은 5층 락커 식당보다 3층 중식당이 비교적 넓고 줄이 짧다.

(3) 캐리비안베이 입장표가 있으면 애버랜드를 저녁 6시 이후에 들어갈 수 있다.

(4)  대기시간 긴 것부터 타기

  - 대기시간 짧은거 : 튜브 라이드, 아쿠아루프

  - 대기시간 긴 거 : 타워래프트, 퀵라이드, 와일드 블라스터, 타워 부메랑고, 봅슬레이, 메가스톰, 아쿠아루프

(5) 실외기구부터 타기 (그 다음 실내기구)

(6) 샤워는 5시 이후부터는 사람이 많아요.

(7) 튜브 바람 빼고, 넣는 곳 있음.

(8) 6층에 버거 맛있다 (오징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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